전가경 디자이너의 '디자이너가 빚어내는 사물의 감각들'

2021. 3. 28. 19:05회원소식

잡지 <사물함>. 그것은 하나의 크리스탈과도 같다. 햇빛에 비추면 사물들의 각 표면이 각기 다른 광채로 영롱하게 빛난다. 군더더기 없는 차분한 디자인은 더더군다나 지금의 그래픽 디자인 지형에서 보기 드문 미감이다. 소박한 물성에 담아낸 기획, 편집과 그래픽 디자인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있다.

디자인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가경 디자이너는 <기획회의> 520호 '이달의 북디자인' 코너에 '디자이너가 빚어내는 사물의 감각들'을 기고했습니다. 잡지 <사물함>을 소개하는 글로, <사물함>을 만드는 체조스튜디오의 디자이너 이정은과 강아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