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린, 권수진 디자이너의 ' 페디소 인사이드 : 조열음 디자이너'
2021. 3. 22. 10:24ㆍFDSC.txt/인터뷰
패션 브랜드가 만든 ’뮤지엄’은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포괄적이긴 하지만 뮤지엄 그 자체를 콘셉트로 정했어요. 실제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전시를 보러온 듯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초대장에 들어가는 애플리케이션도 전형적으로 보이도록 디자인했어요.
인터뷰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 그 세 번째 글은 김세린, 권수진 디자이너가 진행한 조열음 디자이너 〈로우클래식 아이덴티티〉 프로젝트 인터뷰입니다. 패션쇼를 전시 형태로 독특하게 접근한 LOW MUSEUM 아이덴티티와, 세심함이 돋보이는 LOW CLASSIC 심볼 리뉴얼 작업. 그리고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일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열음님의 멋진 작업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