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 디자이너의 '북디자인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 1편'
2021. 3. 22. 10:27ㆍFDSC.txt/포커스
북디자인의 아름다움은 어떻게 탄생하고 완성될까. 디자이너가 책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미묘한 차이를 조합하여 탄생시키고, 콘텐츠·매체·상황과의 모순 없이 정합 시켜 완성한다. 그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한 요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것들이 콘텐츠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보자. 최근 발행된 책 중에서 내가 흥미롭게 본 디자인 몇 가지를 선정해 디테일을 뜯어보며 소개하려 한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FDSC.txt 글은, 우유니 디자이너의 <북디자인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 1편> 입니다. 이지선 디자이너의 <식물의 책>, 신인아 디자이너 「모티프」, 이예연 디자이너 <서울, 예술치유를 상상하다> 총 세 책을 북디자이너의 시선으로 예리하고 섬세하게 리뷰했습니다. 우유니 디자이너와 함께 눈이 즐거운 책을 뜯어보러 가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