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2020. 12. 20. 21:52ㆍ페미니스트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이지선 디자이너는 2011년 이후 문학동네, 은행나무 출판사 소속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2018년 말 부터 무소속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책 전체의 꼴을 만드는 초반부터 편집자와 긴 대화를 나누며 함께해야하는 섬세한 일을 좋아하며 옛 화가, 현재의 화가의 그림을 즐겨 보며 그것을 상업출판에 끌어올 수 있는 길을 모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