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디자이너의 '소규모 스튜디오 공동 운영기'
2022. 2. 3. 22:35ㆍFDSC.txt/아티클
계획이 있어서는 아니었다. 학부 때 막연히 ‘나도 언젠가 마음 맞는 사람과 디자인 스튜디오를 하고 싶다’ 생각만 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시작할 줄은 몰랐다. 어쩌다 보니 같이 일하던 동료들과 함께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그중 한 명과 스튜디오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
2020 큰 화제가 되었던 온라인 퀴퍼 <우리는 없던 길도 만들지>! 이를 공동 제작한 스투키 스튜디오는 어떤 식으로 성장해왔을까요? 5년 동안의 이사 이야기부터 스튜디오의 가치관을 담은 자체 프로젝트 이야기까지, 스투키 스튜디오의 솔직한 운영기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