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SC 더 자세히 알아보기

2021. 5. 16. 01:25

페미니스트의 시선으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한국 그래픽 디자인계는 구성원의 70%가 여성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동안 매체나 연단에서 주목한 대부분의 디자이너는 남성이었습니다. 2015년 ‘페미니즘 리부트’와 함께 ‘그 많던 여성 디자이너는 어디로 사라졌을까’라는 질문이 이 불균형을 지적하기 위해 등장하였으나 이는 여성 디자이너에게 어두운 미래만을 강조하며 불안감을 조장하는 데 그친 한계가 있었습니다. 

 

페미니스트 디자이너 소셜 클럽(이하 FDSC)은 이 질문에서 ‘어디로’를 ‘어떻게’로 바꾸어 ‘여성 디자이너가 사라지게’ 하는 성차별적 구조를 드러내고, 페미니스트의 관점으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모임입니다. 2018년 7월 첫 오픈데이에 모인 50여 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첫발을 내디뎠고, 2021년 5월 현재,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180여 명이 교류하는 소셜 클럽으로 성장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활동이 아닌 바로 오늘,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 활동과 콘텐츠

 

FDSC는 각 개인이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능동적이고 유연한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FDSC의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삶을 직접 변화시키는 주체로서 실행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실천을 찾아 스스로 움직이고 공부합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참조점이 되는 동료를 발견하고 응원과 지지를 나눕니다. 따라서 FDSC의 디자이너들은 각자의 위치와 필요에 맞춰 다양한 층위에서 FDSC를 경험하게 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FDSC의 디자이너는 FDSC를 통해 일을 받거나, 이직을 하거나, 강연의 기회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생각만 하던 일을 함께 도모해볼 동료를 찾는다거나, 일하다 궁금한 점을 바로 물어보고 해소할 수 있습니다. 꼭 무언가를 하지 않더라도 든든한 소속감을 느끼는 것도 큰 변화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층위의 활동들은 콘텐츠화 되어 외부로 공유되기도 합니다. FDSC의 SNS 채널을 활용한 '#페디소(페미니스트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해시태그 시리즈, FDSC 회원과 학생을 연결하여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리뷰'와 'fflaghigh' 워크숍, 여성 디자이너의 일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주는 팟캐스트 '디자인FM'과 콘퍼런스 'FDSC STAGE', 블로그 'FDSC.txt' 등이 그 예입니다. 

 

작더라도 개인의 변화는 모여 흐름이 되고, 흐름은 모여 새로운 질서를 만듭니다.

나의 삶에서 변화를 찾고,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FDSC와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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