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으뜸 디자이너의 '허니버터 아몬드 앤 프렌즈: 패키지로 기능하는 K-스타일 캐릭터라이징'
2021. 3. 22. 10:26ㆍFDSC.txt/포커스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지상으로 올라와 거리로 들어서는 초입에는 ‘HBAF(허니버터 아몬드 앤 프렌즈, HONEY BUTTER ALMOND & FRIENDS)’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 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명동 골목의 각종 상점에서도 허니버터 아몬드 시리즈를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형형색색의 아몬드 패키지로 가득 찬 길거리를 보고 있으면 이제는 양념 아몬드를 한국 특산품이라 쳐도 손색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양으뜸 디자이너의 <허니버터 아몬드 앤 프렌즈: 패키지로 기능하는 K-스타일 캐릭터라이징>을 소개합니다! 아몬드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본, 귀여운 캐릭터를 진지하고도 세밀하게 분석한 흥미로운 글! 글을 읽다보면 어느새 허니버터 아몬드를 사러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요. 아몬드가 사는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