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고은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2021. 7. 26. 15:19ㆍ페미니스트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박고은 디자이너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고와서를 김서경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은 서울 한 대학에서 함께 법학을 공부하다가 만나 각자 미국과 네덜란드로 디자인 공부를 하러 떠난후, 둠바, 2x4, 뉴욕 현대 미술관 등에서 일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꾸준히, 가끔 일해오던 둘은 2020년에 각자이름의 앞글자를 따 디자인 스튜디오 고와서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