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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디자이너의 '그래도 식사는 합시다 : 마감 기간 건강 메뉴 레시피'
하루 세 끼를 먹고 아침엔 일어나고 밤에는 잠을 자는 게 내가 기억하는 최초의 교육이었는데 이렇게 쉽게 무너질 줄이야. 지난날 낄낄대며 10분 동안 누워서 웹툰을 보던 나에 대한 분노로 겨우 ’디자인을 넘겼다.’라고 한숨 돌리자마자 울리는 수정 메일 알람. 하아. 이 생활을 7년, 심지어 학교에서도 주구장창 야작만 해왔는데 도저히 이 기간을 ‘잘' 보낼 수 없다. 살자고 하는 일인데 죽자고 일한다. 잘 일하고 잘 살기 위해, 잘- 먹을 수 있도록 마감 맞춤 식단을 소개한다. 다들 끼니는 잘 챙겨먹으며 일하시나요? 때때로 식사를 놓치며 일하는 우리네 디자이너의 일상을 위로해주는 공감넘치고 따뜻한 글, '그래도 식사는 합시다 : 마감 기간 건강 메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건강한 식사와 함께 건강한 디자인이..
202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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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노윤재 디자이너의 '주니어 디자이너: 이렇게 일하는 게 맞나요?②’
"디자인에만 집중하기 힘든 상태에서 경계 없이 일할 때가 종종 생겨. (중략) 물론 재미있는 순간들도 분명 있긴 해. 하지만 이래도 되는 걸까? 이렇게 경계가 흐려진 상태에서 나는 어떻게 디자이너로 잘 성장할 수 있을까? " - 신입은 무조건 1년을 채워야 한다는데, 맞나요? - 이건 내 일이 아닌 거 같은데 나 아니면 할 사람이 없어요. - 회사에 체계가 전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www.notion.so/330c3ae2e1864fdcac149b3aa4556736
202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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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노윤재 디자이너의 '주니어 디자이너: 이렇게 일하는 게 맞나요?①’
"왜 야근 없이는 프로젝트를 끝낼 수 없는 걸까, 앞서가던 선배들은 자꾸만 어디로 사라지는 걸까. 저 사람은 3년 넘게 일하고 난 고작 1년도 안 된 신입인데 왜 내가 더 잘 아는 것 같을까. 네 일 내 일 구별 없이 일하다 보니 정작 디자인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쌓여가는 연차에 비해 내 실력은 잘 늘고 있는 걸까? " 이렇게 일하는 게 맞을까 고민하며 열일하는 주니어 디자이너들이 모여 수다를 떨었습니다. 공감백배, 다른 듯 같은 이야기들! 어떤 이야기가 나왔을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www.notion.so/f01ceab1f51e4f099c55fb1c7c332806
20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