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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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SC 소식
2023 상반기 오픈데이
(...웅성웅성...) 와! FDSC에서 신규 회원을 모집한대! 근데 대구에서만 열린대! 대구에서 다 MOYEORA~ 페미니스트 디자이너 소셜 클럽(FDSC)의 회원 모집 설명회 FDSC OPEN DAY가 돌아왔습니다! 2023년 상반기 설명회는 대구에서 열립니다. 타 지역과 수도권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오픈데이 일정: 2023년 1월 28일 토요일 오후 2–5시 장소: 더커먼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741) 참가 신청 2023년 1월 14일 토요일 밤 11시 59분 59초까지! 👉 신청하러 가기 주목! 📌 FDSC는 신청해주신 분들의 포트폴리오나 이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으니 포트폴리오에 대한 부담은 갖지 마세요! 📌 이전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회원이 되지 못한 분, FDSC에서 활..
2022.12.23 -
FDSC.txt/아티클
[멈춤.txt] 박유진 디자이너의 Die for Design
자기혐오와 번아웃으로 무너질 뻔한 나날들 끝에 깨달은 것은, 나는 디자이너이지만 그것은 직업일 뿐이란 것이다. 직업은 인생에서 중요하지만,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나란 사람에서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사라져도 괜찮다. 또한 직장에서 잘 해내고 있지 못한다고 해서 최악의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나는 열심히 해내려는 직장인이고, 가족 구성원에게 따뜻한 사람이고, 친구에게 재밌고 다정한 사람이다. 그러니 우리 더 이상 스스로 학대하는 방식으로 디자인하지 말자. 우리 고유의 전문성을 믿자. 디자인을 위해 죽을 수 있어?!” 어떻게든 불행의 틀을 깨부수고 나오고 싶었던 디자이너. 그리고 새롭게 다가온 인연과 일, 사이드 프로젝트까지. 박유진 디자이너의 극복기가 궁금하다면 FDSC.txt를 확인하세요. w..
2022.02.04 -
FDSC.txt/아티클
[생산.txt] 박유진 디자이너의 '물욕 없는 시대, 생산자로서의 디자이너'
꼭 다 샀어야 했을까? 물건이 넘쳐나는 지금 시대, 가치 있는 생산과 소비란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 걸까? 우리는 소비를 통해 환경과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을까? www.notion.so/bee36dcca47c4b8b93f4ee781d38c1a4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