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연 디자이너의 '1인 디자이너로 4년'
2021. 3. 17. 10:21ㆍFDSC.txt/아티클
"1인 디자이너로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안과 친해지는 일이다. 당장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끝나면 무슨 일이 들어오고, 또 언제까지 진행할 수 있을지 예상할 수 없다. 당장 다음 달에 얼마를 벌 수 있는지 전혀 계획할 수 없다. 게다가 사업을 다지면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및 폰트 등 각종 정기서비스를 갖춰야 하고 국민연금 및 건강 보험, 각종 공과금 등 고정 지출이 점점 증가한다."
이예연 디자이너 <1인 디자이너로 4년>, 1인 디자인 스튜디오 이응셋을 운영 중인 이예연 디자이너의 4년간의 키워드와 이야기. 출근하지 않는, 출근하지 않을, 출근하지 않고 싶은 디자이너에게 권하고 싶은 글. 어쩌면 새로운 시작이 될 수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