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디자이너 소셜 클럽

이아리 디자이너의 '운동, 일, 디자이너'

2021. 3. 17. 10:18FDSC.txt/아티클

"운동이 생활 안에 들어오면서 크게 달라진 점은 완급조절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일이 잘 안 풀려서 갑갑할 때나 일상이 버거워 힘이 들 때, 잠깐 생각을 멈추고 몸의 감각에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면 다시 해낼 수 있는 추진력이 생긴다. 운동이 내 일상에 도움닫기 역할을 해줌으로써 ‘다시’ 와 ‘역시’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다시’ 해보자, ‘역시’ 운동하길 잘했다고. 그렇게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다양한 운동을 경험하고 찾아나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부터 ’여가여배’와 FDSC <운동해>에 담긴 스토리까지. ‘아 진짜 운동해야 하는데’라는 말을 자주 하는 분들이 꼭 읽어야 할 글입니다. 아리 님의 글, 보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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