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춤.txt] 이하경 디자이너의 '내보이고 다가가며 알게 된 것들'
2022. 2. 4. 16:27ㆍFDSC.txt/아티클
오해와 추측을 줄이는 일, 타인에게 믿음을 주고 얻는 일은 결국 스스로가 해낼 수 있다. 이제는 불분명한 관계 속 더욱 온전해지기 위해, 자신을 내보이고 타인에게 다가간다.
“사람 싫어”
우리는 때때로 관계 맺기에 지쳐 이런 생각이 스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SNS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시시각각 새로운 게시물이 등장하고 수많은 관계와 반응이 오가는 이곳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SNS에 피드 하나 올리는 것도 버거운 누군가가 있다면, 프로필 링크의 FDSC.txt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