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춤.txt] 김나영 디자이너의 '이건 비밀인데, 나도 코딱지 좀 먹어봤지'
2022. 2. 4. 16:31ㆍFDSC.txt/아티클
지난 기억이 모두 안온한 것은 아니었기에 어린 시절을 복기하는 것이 괴로운 마음이 들 때도 있지만, 지금 내 앞에 있는 어린이를 만나기 위해서라면 닫아두었던 내 작은 세상의 문을 열어 언제고 손잡아 함께 나아갈 것이다.
“아이가 8살이면, 나도 8살이다”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 36살의 나를 잠시 멈추고, 8살의 나를 소환합니다. 그때의 나를 만나면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을까요? 아이의 세상을 이해해가는 김나영 디자이너의 다정하고 세심한 시선이 궁금하다면, FDSC.txt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