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디자이너 소셜 클럽

[멈춤.txt] 김헵시바 디자이너의 '디자이너가 사랑하는 식물들'

2022. 2. 4. 16:34FDSC.txt/아티클

작업에 몰두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어떨 때는 초집중 상태가 괴로워 마침표를 끊고 가고 싶다. 그럴 때 커피를 내려도 좋고 컵 설거지를 해도 좋지만, 역시 가장 좋은 것은 식물을 돌보는 일이다. 모니터에 지친 눈이 정화되는 느낌도 좋고 아끼는 무언가를 돌보는 행동 자체가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FDSC의 다른 회원님들은 어떤 식물들을 왜 좋아하는지 궁금해졌다. FDSC 회원 6명과 나를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식물' 혹은 '디자이너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식물'을 물었다. 사랑 가득한 답변들이 돌아왔고, 그 이야기를 여러분께 소개한다.

 

디자이너가 사랑하는 식물은?” 김헵시바 디자이너가 FDSC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식물’ 혹은 ‘디자이너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식물’을 물었습니다. 사랑 가득한 답변이 돌아왔네요! 매력적인 식물들을 FDSC.txt를 통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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