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minist
Designer
Social Club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무게로 서로에게 다른 시야를 보여주자!⟫ FDSC SEE-SAW는 지역 여성 창작자의 일과 삶에 대한 경험을 모으는 활동을 하며, 매 시즌별 활동 방향에 맞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2020년 11월 28일, 대전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서울에서 대전으로 일 터를 옮긴 디자이너, 대전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예비 디자이너 , 대전 외 지역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가 한자리에 모였어요. 각자의 위치에서 치열하게 고민해온 과정과 시도, 경험을 나눴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지역의 FDSC 회원 네 명이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시소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멋진 지역 디자이너의 목소리를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만드는 사람들 남기영, 박다솜, 신선아, 정은지

박예지 디자이너는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공연 그래픽, 무대 및 홍보 영상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ppark.d

사회초년생 디자이너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 ‘밝은미래연구소’를 진행했을 때 한 회원이 “절박하고 외로웠던 내 노력들이 다른 사람의 삶에 보탬이 되는 조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벅차오르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나중에 선배가 되면 나 또한 이렇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참가자들의 후기를 보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고 그것이 세대를 넘은 여성들의 연대로 이어져 더 나은 생태계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전문 읽기 www.elle.co.kr

최이정 디자이너는 브랜드 마케팅 에이전시 BAT에 근무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수립하고, 웹 기반의 브랜디드 컨텐츠를 작업하고 있습니다. 회사 작업 외에도 그래픽과 인쇄물 기반의 작업들에 관심이 많고, 일상의 경험과 디자인의 접점을 찾아 시각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lalathatwork

김다흰 디자이너는 디자인 에이전시를 거쳐 파스텔, 리디, 야놀자에서 브랜드 디자이너로 일하며 음반 디자인, 공간 디자인을 경험하였습니다. 현재 카카오IX 재팬에서 브랜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하는 데에 관심이 있습니다. daheenkim.com

2020년 10월 31일 페스테를 카운트다운하는 동안 를 페지니가 안내했었는데요. 놀라울만큼 모두 서로를 배려하면서도 유머도 잃지 않는 참여자 분들 덕분에 기획팀은 안심하고 주어진 일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만드는 사람들 기획: 양미소 섭외: 윤지연, 이민진 마케팅: 신인아, 최보리, 이현지 회계: 양으뜸, 양민영 기술: 우유니 포스터 디자인: 김을지로, 신인아 MC: 조영수, 양으뜸 사진: 곽은진

권수진 디자이너는 현재 디자인 스튜디오 EARTH에서 브랜드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으며, 브랜딩을 비롯해 인쇄물, 패키지, 웹사이트 등 다양한 매체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작업을 합니다. 개인의 취향을 작업하는 프로젝트 그룹 개개인의 구성원이기도 합니다. 경계 없는 시각 언어에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매체를 유연하게 오가는 디자인을 하고자 합니다. suzinkwon.com

S2 STBT E1 작업물을 공개적으로 내보이기 어려워요 (feat. 오유진 디자이너) S2 STBT E2 이직고민! 좋은 회사를 찾는 비법이 있을까요? (feat. 한경희 디자이너) S2 STBT E3 한시라도 빨리 사회로 뛰어드는 것이 좋을까요? (feat. 최수빈 디자이너) S2 STBT E4 디자이너의 닉네임? (feat. Na Kim) S2 STBT E5 내 디자인이 못생기면 어떡하지? (feat. 박연미 디자이너) S2 STBT E6 디자이너 앙케이트! 디자인이 잘되는 간식? (feat. 양으뜸 디자이너) S2 STBT E7 따뜻한 월급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feat. 한지인 디자이너) 만드는 사람들 진행: 김소미, 한경희 대본: 김..

FDSC STAGE 02를 빛낼 첫번째 디자이너는 현대미술을 전공한 양수현 디자이너입니다. 양수현 디자이너는 뉴닉의 브랜드 총괄을 맡고 있으며 이번 페스테에서 ‘멀어지지 않기위해서 멀어진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과연 무슨 의미일까요? FDSC STAGE 02를 빛낼 두 번째 디자이너는 스타트업 외길을 걷는 유다정 디자이너입니다. 유다정 디자이너는 자신의 경험을 글로 만드는 멋진 능력이 반짝반짝 빛난다는데?! 유다정 디자이너가 맛본 연대의 맛은 얼마나 달콤한 걸까요? 10월 31일 확인하세요! FDSC STAGE 02를 빛낼 세 번째 디자이너는 스튜디오 오퍼센트의 김나영 디렉터입니다! 김나영 디자이너는 콘텐츠를 다양한 매체로 기획하고 실현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아이와 함께 걷고 넘어지며 깨달은..

2020년 10월 31일, 여성 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한 두 번째 FDSC 무대를 올립니다. 디자인 프로그램 안의 수많은 레이어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하나의 결과물이 나오듯이, 디자이너도 작업과 일상생활 사이에 촘촘한 레이어를 만들며 성장합니다. 온라인으로 열릴 #FDSC_STAGE #페스테 두 번째 무대의 주제는 ‘Create a New Layer’로 다양한 위치와 업계에서 일하는 다섯 명의 디자이너가 일과 삶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경험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업무와 개인 작업은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나요? 영감을 얻기 위해 회사 밖에서 어떤 노력을 하나요? 나의 일과 사생활은 어떻게 연관되어 있나요? 앞으로 더 오래, 더 잘 일하기 위해 어떤 레이어를 만들고 싶은가요? 서로가 서로를 확인하는..

12년차 편집 디자이너인 김은정 디자이너는 프리랜서 및 여러 출판사들을 다니다가 현재 웅진씽크빅 단행본 사업본부의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재직 중입니다. 편집자 및 기획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일하는 편이고 답은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0s_eun_20

연사 전채리(브랜딩 스튜디오 CFC 대표) 이지혜(전 디스트릭트 UX디자이너) 김소미(소규모 디자인 스튜디오 눈디자인 실장) 김리원(1인 스튜디오 RE01) 최보리(스타트업 인하우스 브랜드 디자이너) https://youtube.com/FDSCtv

S2E1 FDSC 특집 판을 짜는 디자이너들 "FDSC... 대체 뭐하는 분들이세요?" - 이예연, 이자인 디자이너 S2E2 디자이너 편견 특집: 프리랜서부터 대기업까지 - 박신우, 홍민아, 이지선, 유다정, 한경희 디자이너 S2E3 비전공자 특집 디자인 전공 안 해도 잘 되던데요?! - 김지연, 이혜림 디자이너 S2E4 미래산업 특집 첨단기술과 디자인이 만났을 때 - 이지혜, 정혜윤 디자이너 S2E5 방망이 깎는 디자이너 특집 1 : 한글 폰트 디자인의 모든 것. 지백, 본명조의 탄생 비화 - 위예진, 박진현 디자이너 S2E6 방망이 깎는 디자이너 특집..

소민경 디자이너는 5년차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안그라픽스, 코인원을 거쳐 현재는 헤네시스라는 블록체인 B2B 월렛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탈중앙화라는 정신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블록체인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042mgs

는 여성과 일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낸 책입니다. FDSC 신인아, 양민영, 우유니 디자이너가 인터뷰에 참여했습니다.

장정은 디자이너는 디자인 스튜디오 LEAFY를 운영중이며 인쇄매체를 주로 다루고 그에 필요한 타이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글 레터링 작업에 관심이 많아 개인적으로 다양한 작업도 진행합니다. @space_leafy

FDSC 노윤재, 김현중, 하형원, 김나영, 이예연, 최지영 FDSC 20명의 회원이 저자로 참여하고 FDSC 편집국이 엮은 신간 잡지 『FDSC.txt Vol.1: 슬기로운 디자인 생활』. 주제별 5개의 섹션이 5권의 책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성디자이너가 말하는 일과 삶을 담았다. 기업의 유령들(The in-house ghost collective) 박이랑, 백나은 다양한 프로젝트와 그로부터 비롯된 만남, 채..

서아라 디자이너는 단국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컨설팅 에이전시를 거쳐 최근까지 F&B 기업의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근무했습니다. 그래픽과 편집을 기반으로 브랜딩, 공간 기획, 웹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디자인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ara-seo.com

조요새라는 이름으로도 활동 중인 조영수 디자이너는 로드사이드 피크닉을 운영하며 인쇄·공간 기반의 그래픽 작업을 주로 합니다. 일상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기록하는 방법에 관심을 두고 시각화하는 개인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s-p-s.com

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2020년 8월 8일 토요일 2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의 마지막 무대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진행으로 예정되었던 프로그램이 온라인 행사로 바뀌게 된 상황 속에서 무사히 프로그램을 진행한 FDSC 전시팀, 스텝, 발표자 및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무엇보다 멋진 전시로 자리를 마련해주신 국립현대미술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 채널에 라이브로 송출된 4회분의 방송은 차례대로 FDSC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전시 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8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연계 프로그램입니다. 작품 기획 김나영 영상 기ᄒ..

박세정 디자이너는 주로 캠페인 영상과 모션그래픽을 제작합니다. 촬영과 편집에도 관심을 가지며 현재는 해피문데이에서 영상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당당하고 바른 것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멈추지 않습니다.

2020년 7월 25일 토요일 2시, 국립현대미술관에 설치된 작품 'FDSC News'에서 을 소개하는 세번째 무대가 열렸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연계 프로그램입니다. 작품 기획 김나영 영상 기획 우유니 영상 제작 백나은, 장진경 프로그램 운영 및 진행 한경희 작품 및 프로그램 기획 제공 신인아 촬영 곽은진, 장진경 발표자 우유니, 박지홍, 양지은, 오유진, 유연주, 유현선, 이예연, 정혜윤, 조슬기, 하형원 장소 MMCA 유튜브 채널 라이브 www.youtube.com/MMCAKorea 후기 한 여성 디자이너가 다른 여성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연대의 ..

2020년 8월 8일 이번주 토요일, '지금 주목해야 할 디자이너40'의 마지막 시간이 돌아옵니다. 대미를 장식할 열 명의 디자이너는 누구일까요? 국립현대미술관에 전시 중인 작품 는 이 벌어지는 무대입니다. FDSC는 ‘주목해야 할’ 것을 정하는 주체의 자리 ‘뉴스 데스크’에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형태로 활약중인 여성 디자이너를 주목합니다. 일정 1회: 6월 27일(토) 14:00 2회: 7월 11일(토) 14:00 3회: 7월 25일(토) 14:00 4회: 8월 8일(토) 14:00 장소 *본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ᄀ..

여성 디자이너의 다양한 글을 수록해 온 블로그 FDSC.txt에 실린 글이 모여 잡지로 탄생하는 «FDSC.txt vol. 1» 텀블벅 펀딩 230%를 돌파했습니다. WE ARE FDSC 노윤재 COVER STORY와 텀블벅 런칭 김현중 WORK&LIFE와 패키지 구성 그리고 FDSC.txt 폰트 하형원 ARTICLE 김나영 PROJECT INTERVIEW와 프로젝트 PM 이예연 텀블벅 이후 도움 및 기록 진행 최지영 FDSC.txt vol.1 참여 저자 권수진, 김나영, 김사탕, 김수영, 김세린, 김한희, 김현중, 노윤재, 신인아, 양으뜸, 우나경, 우유니, 유다정, 이아리, 이예연, 이현송, 전가경, 정유미, 최지영, 한경희 tumblbug.com/fdsctxt

박연미 디자이너는 민음사에서 북디자이너로 5년 6개월동안 근무 했고 2015년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중입니다. 크고 작은 여러 출판사의 다양한 분야의 책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책만드는 것이 가장 재미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이라 지치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중입니다. yeon-mi.com

지금 주목해야 할 디자이너 40’이라는 제목은 ‘주목해야 할 디자인 10선’, ‘주목해야 할 디자인 트렌드 7’ 등과 같이 기존 매체가 대상을 선정, 집중 조명할 때와 같은 방식의 스테레오타입의 제목을 사용한 것으로, 권위있는 매체에서 디자이너를 선정, 소개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여성 디자이너 간의 연대에 의해 ‘주목해야 할’ 것을 정하고 ‘주목한’ 이들의 작업은 그동안 우리가 누구에 의해 주목했는지, 그 권위는 누가 정했고 누구에게 주어지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MMCA 전시에 참여한 와 이를 통해 격주로 진행 중인 이 디자인정글 기사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www.jungle.co.kr/magazine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의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지금 주목해야 할 FDSC 디자이너 40인을 소개하는 두 번째 무대가 열립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 전시중인 작품 는 이 벌어지는 무대입니다. FDSC는 ‘주목해야 할’ 것을 정하는 주체의 자리 ‘뉴스 데스크’에 ‘여성 디자이너’를 놓았을 때 목격하게 될 장면을 상상하며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발화 권력의 정점 ‘데스크’에 오른 다양한 배경의 디자이너 40명을 주목해주세요! 일정 1회: 6월 27일(토) 14:00 2회: 7월 11일(토) 14:00 3회: 7월 25일(토) 14:00 4회: 8월 8일(토) 14:00 장소 *본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연계 프로그램입니다. MMCA..

여성 디자이너의 다양한 글을 수록해 온 블로그 FDSC.txt에 실린 글이 모여 잡지로 탄생합니다! «FDSC.txt vol. 1»은 무려 5개의 섹션, 5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WE ARE FDSC – COVER STORY – WORK&LIFE – ARTICLE – PROJECT INTERVIEW WE ARE FDSC 노윤재 COVER STORY와 텀블벅 런칭 김현중 WORK&LIFE와 패키지 구성 그리고 FDSC.txt 폰트 하형원 ARTICLE 김나영 PROJECT INTERVIEW와 프로젝트 PM 이예연 텀블벅 이후 도움 및 기록 진행 최지영 FDSC.txt vol.1 참여 저자 권수진, 김나영, 김사탕, 김수영, 김세린, 김한희, 김현중, 노윤재, 신인아, 양으뜸, 우나경, 우유니,..

2020년 7월 18일 토요일, wrm에서 다섯 번째 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어요. 새로운 회원이 되실 분들과 FDSC에 대해 이야기하고 뜨겁게 네트워킹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함께 좋은 활동 만들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공간 지원 whatreallymatters 사진 곽은진

유연주 디자이너는 계원예술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이도타입과 홍은주 김형재 및 산돌에서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책 «한국, 여성, 그래픽 디자이너 11», «W쇼», «autosave: 끝난 것처럼 보일 때» 등의 전시에 참여했으며 서체와 그래픽 디자인간의 상관관계와 이를 여러 매체를 통해 출력하는 데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