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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조슬기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조슬기 디자이너는 출판사에서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chosulgi
2021.03.17 -
FDSC.txt/아티클
이아리 디자이너의 '운동, 일, 디자이너'
"운동이 생활 안에 들어오면서 크게 달라진 점은 완급조절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일이 잘 안 풀려서 갑갑할 때나 일상이 버거워 힘이 들 때, 잠깐 생각을 멈추고 몸의 감각에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면 다시 해낼 수 있는 추진력이 생긴다. 운동이 내 일상에 도움닫기 역할을 해줌으로써 ‘다시’ 와 ‘역시’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다시’ 해보자, ‘역시’ 운동하길 잘했다고. 그렇게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다양한 운동을 경험하고 찾아나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부터 ’여가여배’와 FDSC 에 담긴 스토리까지. ‘아 진짜 운동해야 하는데’라는 말을 자주 하는 분들이 꼭 읽어야 할 글입니다. 아리 님의 글, 보러 가시죠! www.notion.so/448685cbfa2045bbae4b5af56d4ca9c4
2021.03.17 -
페미니스트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강민경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오래오스튜디오의 강민경 디자이너는 김가영, 박계현, 정에슬 3명의 여성 디자이너들과 함께 소규모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타이포그라피와 평면 작업을 기반으로, 브랜딩부터 아트디렉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oreohstudio.com
2021.03.16 -
FDSC 소식
FDSC 오픈데이 충청, 2020
2020년 1월 27일, 대전 맞배집에서 FDSC 충청 오픈데이를 마쳤습니다. 2020년에도 페미니스트 디자이너 소셜 클럽 FDSC 지역에서 활동하는 페미니스트 디자이너가 동료 디자이너와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 교류하고, 더 멀리 확장될 수 있도록 하는 첫 걸음을 충청에서 시작했습니다. 신인아 디자이너가 FDSC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활동해온 이야기와 지키고 있는 약속들을 들려주었습니다. FDSC 충청을 이끌어갈 신선아 디자이너는 지역 디자이너 커뮤니티를 만들게 된 갈증의 계기와 기대를 멋지게 나누어주었습니다. 참석자 여러분과 함께 ‘대전에서 디자이너로 일한다는 것’을 메인 주제로, 네트워킹까지 알차게 나누었습니다. 장소 맞배집 주최 및 기획 신선아, 김헵시바, 김나영, 김소미, 양으뜸, 이아리, 신인아,..
2021.03.16 -
FDSC.txt/포커스
유다정 디자이너의 '내 맘대로 넷플릭스 디자인 어워드'
"넷플릭스를 볼 때면 직업인 ‘디자이너’의 태도를 굳이 꺼내 놓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시각물에 예민한 시청자'로서 시선을 뺏는 매력적인 요소들을 발견하곤 한다. 타이포그래피, 모션 그래픽, 영상 등에서 너무나 공들여 뽑아낸 비주얼을 감상할 때면 창작가의 힘듦이 느껴져 즐거우면서도 어떨 땐 그 노고가 공감돼 괴롭기까지 하다. " 유다정 디자이너의 글 을 소개합니다! 넷플릭스의 망망대해에서 콕 찝어낸 작품을 더 풍부하고 다양한 레이어로 바라본 다정님의 디자인 어워드. 눈도 머리도 즐거운 다정님의 글, 보러 가시죠! www.notion.so/ffa19f9f2d0340cc81b0a1f2ffbffe7f
2021.03.16 -
FDSC 소식
FDSC 오픈데이 서울, 2020
2020년 1월 19일, 뚝섬 카우앤독에서 FDSC의 네 번째 설명회를 했습니다. 새로운 회원이 되실 분들께 FDSC에 대한 여러 이야기와 자랑을 들려드리고 참석한 여러 디자이너분들과 알찬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소 뚝섬 카우앤독 주최 및 기획 이예연, 신인아, 양민영, 양으뜸, 김소미, 우유니
2021.03.16 -
페미니스트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장진경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장진경 디자이너는 현재 소셜광고대행사에서 뉴미디어 기반의 광고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디지털 캠페인, 브랜드 소셜채널 운영 컨텐츠 제작과 디렉팅을 하고 있습니다. 모션그래픽 디자인으로 시작해 현장 스타일링, 디지털 광고 디자인, 최근엔 V커머스까지 영역을 넓혀가며 컨텐츠 생산자로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move.and___
2021.03.16 -
FDSC 소식
Grazia Korea에 소개된 FDSC, 2019
FDSC에서는 제가 한 사람으로, 디자이너로 존중받는다는 기분이 들어요. 이곳의 운영 방침에는 ‘존중과 지지를 바탕으로 활동하고, 질문과 제안, 실수와 실패를 모두 환영한다’는 항목이 있는데, 제게 어떠한 역할이 주어졌을 때 이 말이 큰 용기가 되었어요. 여성들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온전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북돋워주는 공간이 필요하고, 그게 FDSC와 같은 여성 커리어 커뮤니티에서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확실히 하게 됐죠. 더 재미있고 안전하다는 것이 여성 커뮤니티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요? 재미없는 혹은 무례한 ‘농담’을 견디거나 대응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Grazia Korea에 헤이조이스 - HeyJoyce와 함께 FDSC가 소개되었습니다. 인터뷰에는 신선아 디자이너가 참여했습니다.
2021.03.16 -
FDSC 소식
FDSC 디자인 FM 북토크, 2019
2019년 12월 14일에 있었던 «디자인FM» 출간 기념 북토크 현장입니다. 제작팀의 소감 나눔, 그리고 북 디자인을 담당한 신인아, 장윤정 디자이너의 북디자인 스토리, 그리고 디자인FM 시즌1의 모든 게스트들과 함께 긴급응급 디자인 고민 상담을 나누었습니다.
2021.03.16 -
FDSC 소식
FDSC 송년회, 2019
2019년 FDSC 송년회 드레스 코드는 ‘오바쌈바’였는데요, 역시 뭘 해도 제대로 하는 디자이너들의 TPO 확실한 모습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보리테이블의 멋진 케이터링을 먹으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프리스타일 랩으로 FDSC의 올해 업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회원님들이 의미있는 순간으로 꼽아주신 FDSC TED TALK! 연사 5분의 멋진 발표로 모두의 야망에 부채질을 하는 시간이었지요. 대망의 하이라이트 ‘전부 노래잘함’에서 많은 회원님의 가무 실력을 뽐내셨은데요.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로 전부 상을 받아가셨습니다! 새벽 5시까지 뜨거운 네트워킹을 이어가신 FDSC 디자이너님들, 더 많이 벌고 더 높이 올라가는 2020년을 응원합니다! 장소 어플랫스튜디오 주최 및 기획 신인아..
2021.03.16 -
팟캐스트 디자인FM/시즌1
디자인FM 시즌1 출간기념회
2019년 12월 14일, 목소리로만 들었던 방송국팀과 시즌 1 패널분들을 모시고 팟캐스트 제작 후기와 ‘긴급 응급! 디자인 고민 상담’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뜨겁고 진지하게 참여해주신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디자인FM] 시즌 1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로써 2019년 한 해 동안 진행한 [디자인FM] 시즌 1의 일정은 마무리됩니다. 멋진 여성 디자이너들의 목소리를 듣고 만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장소 후원 WRM(whatreallymatters) 주최 및 기획 김나래, 김수영, 김소미, 신인아, 우유니, 장윤정, 최수빈, 한경희 연사 박이랑, 김도은, 이연정&이하림, 정소영, 정희연&강수영, 최희은 soundcloud.com/designfm
2021.03.16 -
FDSC 소식
FDSC가 75분 동안 진행하는 75문 75답, 2019
페미니스트 디자이너 소셜클럽은 페미니스트 그래픽 디자이너가 페미니스트 그래픽 디자이너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클럽입니다. 2019년 12월 18일,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싶으신 분, 관련 업계에서 종사하고 계신 분들의 고충과 경험을 나누기 위해 FDSC 신인아, 양민영 디자이너가 스틸북스에서 75문 75답을 나누었습니다. 장소 스틸북스 참여 디자이너 신인아, 양민영
2021.03.16 -
페미니스트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윤진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윤진 디자이너는 졸업후 디자인 에이전시 안그라픽스에서 편집디자이너로 2018년까지 일했습니다. 2019년부터 스튜디오 바톤에서 웹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개인적으로 편집디자인과 그래픽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yoonserious
2021.03.15 -
FDSC.txt/아티클
고유진 디자이너의 '20대 여성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는 방법: Z세대가 직접 떠먹여 드립니다'
"가치 소비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사는 것이 아닌 브랜드의 철학을 사는 것이다. 이러한 형태의 소비를 즐기는 20대 고객은 다른 세대보다 더욱 예민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다. 또한 자신의 신념을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하려는지, 아니면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최근 여러 브랜드에서 소비자의 시선을 의식해 페미니즘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그 결과로 없던 사랑까지 받는 브랜드가 되기도 하고, 불매 리스트에 올라가는 불명예를 안기도 합니다. (차이 무엇..?) 그 이유를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생리'라는 한 카테고리 안에서 마케팅을 했음에도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 두 사례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www.notion.so/20-Z-ca7ec..
2021.03.15 -
페미니스트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유현선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유현선 디자이너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프로젝트 그룹 파일드(Filed)의 구성원이며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서 공부했습니다. Studio fnt와 Aecawhite에서 디자이너로 일했고 2019년부터 AABB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sunyou.online
2021.03.15 -
FDSC.txt/아티클
김사탕 디자이너의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경력을 시작하고 싶다면'
‘나 때는 말이야…’ 그때도 틀렸고 지금도 틀렸다 야근 많이 한 것이 무슨 훈장인 양 으스대는 시니어들을 볼 때면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환멸과 함께 “저런 고인 물이 되지 말아야지”하고 생각한다. 자기가 그렇게 개고생했으면, 다음 세대는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디자이너라면 들어보셨겠죠? 무시무시한 디자인 에이전시 괴담... 야근 수당도 주말 수당도 없대, 간이침대를 펴놓고 사무실에서 사는 사람도 있대, 신입이면 퇴근도 못하고 잡일만 한다더라...정말인가요? 여러 디자인 에이전시를 거치며 ‘직접’ 경험한 디자이너 조직의 민낯을 이야기합니다. 다음 세대 디자이너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하는 선배디자이너의 진실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 ..
2021.03.15 -
팟캐스트 디자인FM/시즌1
디자인FM 2019년 가장 사랑받은 신규 팟캐스트 선정
디자인FM이 애플 팟캐스트에서 ’2019년 가장 사랑받은 신규 팟캐스트’로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알립니다. FDSC 2019년 팟캐스트를 다시 한번 스트리밍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S1E1 현대백화점 그래픽&브랜딩 파트 아트디렉터 박이랑 디자이너: 그래픽에도 아트 디렉터가 있다! S1E2 광고대행사 김도은 디자이너: 본격! 쩐의 전쟁! 디자이너 몸값 좀 올려볼까 S1E3 여성 디자이너 듀오 워크스의 이연정,이하림: 우리는 사용될 준비가 되어있는데... '이렇게'는 아니었다! S1E4 토스 디자인 플랫폼 팀의 강수영, 정희연 디자이너: 디자이너를 돕는 디자이너, 우리가 어디까지 할 수 있게?! S1E5 1인 스튜디오 최희은 디자이너(맛깔손): 현재를 살며 '나 자신'으로 읽히기! 만드는 사람들 주최 및..
2021.03.15 -
FDSC.txt/토크
김현중&노윤재 디자이너의 '주니어 디자이너: 이렇게 일하는 게 맞나요?②’
"디자인에만 집중하기 힘든 상태에서 경계 없이 일할 때가 종종 생겨. (중략) 물론 재미있는 순간들도 분명 있긴 해. 하지만 이래도 되는 걸까? 이렇게 경계가 흐려진 상태에서 나는 어떻게 디자이너로 잘 성장할 수 있을까? " - 신입은 무조건 1년을 채워야 한다는데, 맞나요? - 이건 내 일이 아닌 거 같은데 나 아니면 할 사람이 없어요. - 회사에 체계가 전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www.notion.so/330c3ae2e1864fdcac149b3aa4556736
2021.03.15 -
FDSC.txt/토크
김현중&노윤재 디자이너의 '주니어 디자이너: 이렇게 일하는 게 맞나요?①’
"왜 야근 없이는 프로젝트를 끝낼 수 없는 걸까, 앞서가던 선배들은 자꾸만 어디로 사라지는 걸까. 저 사람은 3년 넘게 일하고 난 고작 1년도 안 된 신입인데 왜 내가 더 잘 아는 것 같을까. 네 일 내 일 구별 없이 일하다 보니 정작 디자인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쌓여가는 연차에 비해 내 실력은 잘 늘고 있는 걸까? " 이렇게 일하는 게 맞을까 고민하며 열일하는 주니어 디자이너들이 모여 수다를 떨었습니다. 공감백배, 다른 듯 같은 이야기들! 어떤 이야기가 나왔을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www.notion.so/f01ceab1f51e4f099c55fb1c7c332806
2021.03.15 -
페미니스트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백나은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백나은 디자이너는 SBS 뉴미디어 채널 스브스뉴스 팀에서 프리랜스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브스뉴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및 브랜디드 영상의 패키지를 디자인하고 콘텐츠에 삽입되는 그래픽을 제작합니다. 2019년 상반기에는 스브스뉴스 디자인팀(김태화, 김하경 디자이너) 프로젝트로 채널 리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디자인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주로 영상 기반의 작업을 하며 종종 일러스트를 그립니다. behance.net/naniiing
2021.03.15 -
FDSC.txt/아티클
신인아 디자이너의 '페미니스트 커뮤니티 디자인하기'
"우리는 질문부터 재설정했다. 2016년에 한국에서는 “그 많던 여성 디자이너는 어디로 사라지는 걸까?“라는 질문이 있었다. 그 질문이 가리키는 방향은 암흑과도 같아 마치 여성은 디자인을 하려면 어떤 커다란 각오라도 해야 하는 듯 보이게 했다. 하지만 이 질문에서 ‘어디로‘를 ‘어떻게’로 바꾸면 많은 것이 해소된다." 어떤 생각과 계기로 FDSC가 탄생했을까요? FDSC는 현재 무엇에 집중하고 있고,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요? 평소 FDSC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고싶으셨던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www.notion.so/5a9a092c4acf494d8cf63814c6812365
2021.03.15 -
팟캐스트 디자인FM/시즌1
디자인FM 단행본 통판 안내
다양한 위치의 여성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 팟캐스트, 의 단행본 통판을 진행합니다. 펀딩 종료 후에도 빗발치는 문의에 힘입어 책뿐만 아니라 죽빵 와펜과 야망노트까지 추가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 마감 2019년 11월 28일 일괄 배송 2019년 13월 2일 주최 및 기획 신인아, 오새날, 백나은, 김헵시바 soundcloud.com/designfm
2021.03.15 -
페미니스트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김헵시바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김헵시바 디자이너는 논픽션 미디어 채널 닷페이스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을 기반으로 팀의 메시지를 영상 콘텐츠 안팎으로 시각화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behance.net/hepzibakim
2021.03.11 -
FDSC.txt/포커스
김현중 디자이너의 '이토록 아름다운 수감기 - 감옥의 몽상'
2018년 가을. 출판업계 친구들과 만날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야기가 있었다. ‘올해의 책은 현민의 이 받을 거야.ʼ 저자의 이름도,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주제도 내게는 몹시 생소했다. 하지만 모두가 입을 모아 추천해 결국 책을 주문하게 되었다. 연분홍색 거칠한 표지 질감이 손에 착 감겼다.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이렇게 출판계 사람들이 환호하는 걸까? 세상에 이런 책 리뷰는 없었다! 4차산업혁명이 다가온 디지털 세상에 이렇게 다 죽어간다는 종이 책을 보는법!? 김현중 디자이너가 제안합니다. www.notion.so/275103ecb554410da4955f1a4bba4fe3
2021.03.11 -
FDSC 소식
서울신문과 한겨례에 소개된 FDSC, 2019
서울신문(조희선 기자) "여성이라서 벌어지는 일이 많아요. 예를 들면 저는 기혼자인데 결혼을 한 순간 고객들로부터 ‘계속 일하냐’는 질문을 받았어요. 남자라면 굳이 받지 않아도 될 질문이죠." "예전에 연봉 협상을 할 때 회사에서 적은 금액을 제시하길래 ‘그만큼은 못 받는다. 더 받아야 한다’고 하니까 ‘여자 애가 혼자 사는데 그 정도면 충분하지’ 그러는 거예요." "FDSC의 다른 회원들이 이런 말을 전해 달라고 했어요. 믿을 만한 여성 디자이너를 구할 때 꼭 찾는 곳, 동아시아 그래픽디자인계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가입하고 싶은 디자이너들이 만명씩 줄을 서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요(웃음)." “이런 이야기도 있었어요. ‘여성 디자이너들 모두 팀장이 되고, 이사가 되고, 사장이 되고 세상을 호령하기를’.”..
2021.03.11 -
FDSC.txt/아티클
우유니 디자이너의 '클라이언트가 알아야 할, 디자이너와 잘 소통하는 법'
"싸고 빠르고 좋은 디자인은 없다. 디자이너는 마법사도 아니고, 자선가도 아니기 때문이다. 좋은 디자인을 빨리 얻고 싶다면 디자이너에게 돈을 더 지불해야 하고, 급한데 예산이 없다면 디자인 퀄리티에 대한 기대는 일단 접어두기를 권한다. 그렇다면 디자인 보수 금액을 낮추면서도, 디자이너에게 실례를 덜 범하면서, 디자인 결과물은 일정 이상의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가용 예산 하에서 다른 요소들을 조정하여 디자인 퀄리티는 최대한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디자이너에게 일을 맡기고 싶은데 눈앞이 막막하신가요? 이 글을 명심하면 나도 디자이너에게 사랑받는 클라이언트! 디자이너에게 사랑 받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바로 좋은 디자인이 나옵니다. 디자이너 100% 활용하기! 우유니 디자이너의 글에..
2021.03.11 -
FDSC 소식
FDSC [UE11] 참여, 2019
2019년 UE11에서 FDSC는 팟캐스트 ‘디자인FM’ 이야기를 담은 단행본, 여성 디자이너의 명함을 모아모아 만드는 명함집과 뱃지 굿즈 등을 판매했습니다. 장소 북서울미술관 참여 디자이너 신인아, 이지선, 양으뜸, 우유니, 백나은, 한경희, 김도은, 이민진, 조열음, 김소미, 홍에스더, 이아니, 김영나
2021.03.11 -
팟캐스트 디자인FM/시즌1
디자인FM에 힘을 실어준 추천사
에 힘을 실어준 추천사를 소개합니다. 여성, 디자인(계), 한국, 2019년, 그리고 FDSC. 디자인FM은 디자인 생태계의 현재를 활성화하는 목소리에 주목하는 단 하나의 팟캐스트다. 여기,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고스란히 담은 텍스트에 이미지를 더한 버전의 디자인FM을 소개한다. 놀랍도록 와닿는 현재 진행형 에피소드와 호쾌한 입담을 따라 읽으며 열정이 벅차오르는 체험을 했다. 탁월한 태도와 멋을 배울 수 있는 기념비적인 책. 위지영(소설가/사운드 아티스트) 한국의 고루한 시대정신을 환기하던 문구인 ‘하면 된다‘는 2015년 이후 페미니스트들 사이에서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는 위기감과 ‘일단 하면 뭐든 된다’는 효능감이 결합된 시대정신으로 재탄생하여 여러 곳에 씨앗을 뿌린다. 당시 시대정신을 ..
2021.03.11 -
페미니스트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최지영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최지영 디자이너는 온갖 기획부터 브랜딩, 디자인, 공간, 컨텐츠, 일러스트레이션 등 광범위하게 작업합니다. @alm.work
2021.03.11 -
페미니스트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김리원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김리원 디자이너는 디자인 에이전시 홍디자인과 디자인스튜디오 일상의실천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인쇄 매체를 기반으로 한 그래픽디자인과 그에 필요한 레터링을 합니다.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즐겁게 작업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re01.kr
2021.03.11